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30 경제개혁조치 (문단 편집) === 중산층 형성 및 시장화 촉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부 현금 보유액은 총 1,000억 달러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어 그 중 민간 부문에서는 430억 달러, 정부 부문이 700억 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중 100만 명이 대부분 3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돈주들로 이루어져 있다.[[http://www.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88|E-경제뉴스 기사]] 북한의 실질소득수준을 추정한 결과 평양의 1인당 국내총생산 수준은 2,700달러 내외로 여타 지역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돈주의 대부분이 평양에 포진이 되어 있다.[[https://www.yna.co.kr/view/AKR20161222070800002|연합뉴스 기사]] 평양시 주민은 상류층이 50%, 중류층이 20%, 하류층이 30%를 이루며 지방은 상류층 8%, 중류층 22%, 하류층 70%로 구성이 되어 상류층이 한 달에 1,000달러(한국돈 100만원) 이상, 중류층은 100 - 1,000달러, 하류층은 100달러를 밑돈다. 상류층은 500달러 이상, 중류층 50 - 500달러, 하류층은 50달러 미만으로 농민과 노동자가 대부분이지만 인구로 비율을 비교한다면 지방의 돈주는 85만 명이며 중류층은 235만 명이 포진되어 있고 하류층이 749만 명이 포함이 되어 있다. 평양의 돈주는 100만 명의 돈주가 포함이 되어 있으며 중류층은 40만 명이 포진되어 있고 하류층은 60만 명으로 이루어져 상류층의 인구만 하더라도 185만 명에 거의 근접한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상당부분 먹고 살만한 사람들도 275만 명의 중산층이 포함이 되어 있다.[[https://www.ajunews.com/view/20180726145931169|아주경제 기사]] 평양 주민은 돈주가 투자해 건설한 아파트가 평양에만 최근 5년 동안 5만 채가 넘는다고 밝혔는데 이에 비해 같은 기간 김정은의 지시로 국가가 투자해 건설한 아파트는 5,000세대도 되지 않는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올해 4월에는 김정일의 경호부대가 사용하던 건물까지 돈주에게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 건물은 평양 시내 노른자위 땅인 중구역 경흥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한 돈주가 60만 달러에 사서 살림집으로 개조한 뒤 판매해서 자금을 보유하였다.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신의주나 원산 같은 곳은 시내버스도 민간 자본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며 중고 버스를 중국에서 5,000달러에서 1만 달러에 사와 당국의 비호 아래 운영하고 이윤을 나누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아오지 탄광으로 유명한 함북 은덕군에서 2년 전 탈북한 사람은 돈주가 운영하는 탄광에서 일당을 받으며 석탄을 캤다고 하는데 돈주가 국영기업인 탄광에 돈을 주고 폐광을 산 뒤 일당직 노동자 10여 명을 고용해 탄을 캐서 장마당에 파는 회사였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50915/73626104/1|동아일보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